천호동 동선교회

천호동 동선교회는 교단에서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1982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교회 입니다. 그 오랜 역사 만큼 조명 또한 오래 되었습니다. 대예배당 천정에는 250W 메탈할라이드 램프가 걸려 있었습니다. 방전등의 특성상 오랜시간 사용으로 밝기가 많이 저하 되어 있었습니다. 교체 전에 실사를 통하여 측정한 조도 값은 290LUX 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사무실 조도값이 350LUX 이상인 점을 보면 평균 조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각지점별로 측정한바에 따르면 구석부분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당사의 LUCIA60으로 교체 하여 평균조도 400LUX 구현하였습니다. 연색성 또한 84CRI로 높아서 색채를 또렷하게 구분할 수 있고 연색성값이 높다는 것은 예배와 행사가 많은 교회의 특성상 사진을 찍을 때 아주 밝고 화사하게 사진이 찍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5000켈빈대의 색온도로 전구색보다는 하얗고 형광등의 차가운 색보다는 노란 감성적으로 아주 따뜻한 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화사한 느낌이 듭니다. 박재열 목사님도 성도님들도 상당히 만족해 하셨다는 말씀에 헤펙엘이디의 사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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