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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에너지 절감형 인텔리전트 조명시스템의 바로미터를 걷는
(주)쎄미라이팅
2012-03-01 / 미래환경
- “제네루체 무기로 국내 조명제어시장 본격 공략”
- 전력선통신 기술 접목, 손쉬운 시공·저렴한 공사비용 장점
- 올해 국내 LED조명시장 활성화 전망, 민·관수 영업 강화
▲ 최승인 (주)쎄미라이팅 사장
기존 조명등보다 낮은 전력으로도 고효율 조명을 실현시키는 LED의 조명등 설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LED는 일반 조명등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도 LED 조명으로 가로등을 교체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설치비용이 일반 조명등보다는 높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지만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LED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주)헤펙엘이디라이팅은 28년간 정유, 조선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안전, 고신뢰성 특수방폭 조명기구를 개발·생산하여 운영하던 경험과 180년 역사의 세계적인 조명기업인 쿠퍼그룹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친환경·그린 에너지를 모토로 인텔리전트 조명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조명 종합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재탄생한 업체다.
최승인 사장은 “헤펙엘이디라이팅의 조명은 그동안 축적된 독보적 배광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 뿐만 아니라 일정 범위에서 탁월한 균조도를 구현하는 LED 조명등 설계기술을 보유하여 가로등, 보안등 및 여타 산업용, 민수용 등기구에서 차별화 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공 하고 있다”며 “또한 조명과 IT를 융합하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적극적 에너지 절감이라는 차원을 넘어 생명존중, 인간 중심의 좧감성조명, 안전조명좩 이라고 하는 새로운 창조적 트랜드를 선도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명이 아닌 감성
헤펙엘이디라이팅의 조명기술은 감성 조명이라는 기술 배경을 지니고 있다. 조명등 기구에 센서와 통신 및 제어 기능을 부여해, 각각의 등기구는 유선, 또는 무선을 사용한 통신 네트워크와 결합되어 하나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구축하며, 이 USN은 인터넷을 통한 관리 컴퓨팅 시스템으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조명 상태와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시키고, 인간 친화적 조명을 추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헤펙엘이디라이팅은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다수의 발광 다이오드 점등회로 및 저항을 이용한 다수의 발광 다이오드 점등회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리더 컴퍼니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안성에 헤펙 공장을 설립하고 같은 해 12월에 헤펙엘이디라이팅으로 법인상호를 변경, 2009년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며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승인 사장에게 경영에 대한 질문에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특히 직원들에게 빛이 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하며 “직원이 이끌어가는 기업, 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소망을 키워가는 인간존중의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융합에 대한 마인드를 강조했다.
조명 제품 개발 공급사인 쿠퍼와 사업제휴를 통해 호텔, 병원, 컨벤션 센터, 갤러리, 리조트 경관 등에 사용하는 세계적인 명품 조명 기구 및 제어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헤펙엘이디라이팅은 상반기에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혀, LED 분야에서 주목받게 업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조명이 아닌 감성
헤펙엘이디라이팅의 조명기술은 감성 조명이라는 기술 배경을 지니고 있다. 조명등 기구에 센서와 통신 및 제어 기능을 부여해, 각각의 등기구는 유선, 또는 무선을 사용한 통신 네트워크와 결합되어 하나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구축하며, 이 USN은 인터넷을 통한 관리 컴퓨팅 시스템으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조명 상태와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시키고, 인간 친화적 조명을 추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헤펙엘이디라이팅은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다수의 발광 다이오드 점등회로 및 저항을 이용한 다수의 발광 다이오드 점등회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리더 컴퍼니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안성에 헤펙 공장을 설립하고 같은 해 12월에 헤펙엘이디라이팅으로 법인상호를 변경, 2009년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며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영완 기술총괄 부사장
“센서를 통한 조명등 자동제어 핵심기술로 고효율 실현”
Q : 정부의 관련부처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의 친환경, 그린정책으로 LED 조명의 교체가 활발한데, 시장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면.
이영완 부사장 : LED조명이 일반조명에 비해 오랜 수명을 지니고 있어 교체시기에 대한 비용 절감이 탁월한 것이 사실이다. 적은 전력으로도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LED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주도의 육성책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LED 소자에 대한 높은 가격대는 실제 설비구축 단계에서 꺼려지는 요인이기도 하다.
Q : 헤펙엘이디라이팅에서 생산하는 가로등은 어떠한가.
이영완 부사장 : 사실상 현재 시장에서 LED 가로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CDM 조명등이라 해도 LED 못지않는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을 나타내는데 헤펙엘이디라이팅은 이러한 고효율 에너지 기재재 인증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헤펙에서 공급하는 제품의 장점이라면 일반 가로등에서 향후 LED 가로등으로의 교체시에 기존 등기구 몸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LED 램프 패널만을 교체함으로써 교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얘기다.
Q : 헤펙엘이디라이팅의 LED 조명등 기술경쟁력은 무엇인가.
이영완 부사장 : 헤펙엘이디라이팅은 고효율 친환경 LED 램프를 기본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총괄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센서를 기반으로 조명등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기술이 핵심기술이다.
평소에는 일반전력의 20%의 밝기를 유지해 전력을 세이브하며 사람이나 자동차 등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의 밝기가 달라지게 된다. 주변환경에 반응하여 동작하는 에너지 절감형 인텔리전트 조명 시스템으로 주차장이나 공용복도 조명제어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로 제어하기 때문에 유지보수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재용 기자